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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 화장품

후코이단은 다시마 (학명: Laminaria japonica) 와 모주쿠 (학명: Cladosiphon okamuranus tokida) 같은 갈조에 함유된 화합물을 가리킵니다. 후코이단이 발견되는 이 끈끈한 성분은 해초들에게 중요한 성분입니다. 간조일때 해초는 햇빛과 공기에 직접 노출되고 후코이단을 다량 함유한 이 끈끈한 성분이 해초들을 보호해주기 때문입니다. 후코이단의 미용 효과가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우연찮게 한 연구원이 갈조 추출물을 맨 손으로 만지다 손에 있던 포진이 치유된 것을 발견한 후 부터라고 합니다. 후코이단의 미용 효과:

  • 피부 세포를 재생시켜주고 피부의 회복 능력을 활성화 시킵니다. F-후코이단은 ‘헤파린을 끌어당기는 폴리펩티드 간세포 성장 요인(HGF: hepatocellular growth factor)’을 인체 내에서 촉진시키는데, HGF는 손상된 신장 세포와 혈관을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후코이단을 사용하시면 인체 내의 피부 세포와 손상된 세포들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후코이단은 피부의 수분을 보호해줘 각종 피부 질병으로부터 막아줍니다. 건조함은 피부의 최대 적이며,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수분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닙니다. 피부가 수분과 유분을 잃게되면 탱탱함을 잃고 주름도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수분 화장품 성분인 히알루로산보다 후코이단이 더 많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피부 미백의 효과가 있습니다. 후코이단은 피부를 자외선에서 보호해주고 이미 햇빛에 노출된 피부의 멜라닌 과도 생성을 억제해 줍니다.

  • 항염 보호벽을 생성해줍니다. 후코이단은 피부에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코이단 화장품다음은 후코이단의 노화 방지 실험에 대한 주제입니다. 이 실험에 사용된 화장품 성분은, 카고메 다시마(학명: Kjellmaniella crassifolia)에서 추출된 고분자량 F-후코이단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실험에 색상, 향료, 표면 활성제, 혹은 인위 소독제는 전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실험된 후코이단은 천만 분자량 이상이며 수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음은 고분자 후코이단과 저분자 후코이단을 사용한 비교 실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노화 실험을 위해 12주 동안 털이 나지 않은 5주 가량 된 쥐에게 자외선을 쏘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갈조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 사용시의 효과를 보기 위해 주름 생성 속도, 쥐 피부의 탄력성, 표피 두께 그리고 콜라겐 양을 지켜보았습니다. 주름 생성 속도는 D.L. Bissett 방법을 이용하여 0부터 4의 등급으로 나누었고, 탄력성은 흡입과 발산 과정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 표면이 바뀌는 것을 연구했습니다. 피부 콜라겐은 Biocolor-Sircol 콜라겐 순도 분석을 사용하여 측정되었습니다.

실험 결과:

  1. 주름 생성 속도- 이 실험에서는 첫번째는 자외선에 노출시키지 않은 대조군 그룹, 두번째는 자외선에 노출시키고 화장품을 바르지 않은 그룹, 세번째는 자외선에 노출시키고 용제형 화장품을 사용한 그룹, 그리고 마지막은 자외선에 노출시키고 해초에서 추출한 후코이단 화장품을 바른 등 총 네 가지 그룹으로 쥐를 분류했습니다. 실험을 통해 연구원들은 후코이단 화장품을 바른 마지막 그룹의 주름 생성 속도가 가장 느린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12주 동안의 자외선 노출 이후에 13-24주 기간 동안 모든 그룹의 쥐에게 후코이단 화장품을 발랐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2. 다른 효과- 주름 말고도 피부 탄력성, 표피 두께 그리고 콜라겐 양도 측정했을 때 F-후코이단을 함유한 화장품을 사용 한 후 자외선에서 발생한 피부 처짐이 최소화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초 추출물을 1-12주 동안 방지 용도로 바르고 또 13-24주 동안 치료 용도로 바른 그룹은 첫 번째 대조 그룹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은 그룹)의 피부 탄력성과 거의 같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된 쥐의 상피는 더 두꺼워 졌지만 노출 후에 추출물을 발랐을 때에도 좋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방지용과 후에 치료용으로 후코이단 추출물을 계속 바른 그룹이 제일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후코이단이 피부 콜라겐 생성을 방지하는 것 또한 꾸준히 후코이단 추출물을 바른 그룹이 대조 그룹과 비슷한 결과를 보이는 것을 통해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해초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 주름 생성을 늦춰주고 덜 깊게 만들어주며, 피부 탱탱함을 유지시켜주고 또 콜라겐 생성을 막아주는 것을 통해 피부 노화와 재생에 좋은 것을 밝혀내었습니다.

후코이단 분자량과 노화 방지 효과의 관련성

후코이단 분자량과 노화 방지 효과에 대한 관계를 밝혀내고자 하여 우선 한외거르기를 통해 분자량이 십만 이상인 후코이단과 십만 미만인 후코이단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전 실험과 비슷한 과정을 통해 고분자량의 후코이단이 주름 생성을 늦춰주고 피부 탱탱함을 유지시켜주며 콜라겐 생성 또한 막아주는 효과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저분자량 후코이단은 노화 방지에 대한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부 노화 과정 그리고 예방책

피부는 각질층의 재생능력과 활성화된 산소를 비활성화 시키는 능력이 떨어지고, 자외선으로 인해 산소가 유발되기 시작하면서 노화가 시작됩니다. 또한 피부 노화는 세포 외 기질 (ECM: Extracellular Matrix)의 양질 분석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피부의 콜라겐 같은 세포 외 기질 물질 대사량을 증진시켜야 하는 것이며, β1이라고 불리는 종양 증식 인자(TGF-β1)는 이 대사 과정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몇몇 연구원에 의하면, 갈조 추출물의 자가 체세포를 통해TGF-β1와 프로콜라겐 분비량이 증가하면 세포 외 기질 물질 대사량이 증진되어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로콜라겐과TGF-β1 양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는, 0.1–100μg/ml의 고분자량 후코이단 추출물을 사람의 자가 체세포 배양기에 첨가하고 48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후에 후코이단 고분자량1μg/ml 샘플에는 프로콜라겐이 대조군 그룹에 비해 1.7배 증진했고 0.1μg/ml 샘플에는 1.5배가 증진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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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1. 山田信夫 2004. 海藻と化粧品 p.528-540
  2. R.Y. Morvan  1999. Fragr.J., 4, p.69-75
  3. N.Kuznetsova, S. Leikin 1999. J.Biol.Chem., p.274, 3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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