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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영지버섯 "Reishi"는 중국에서 발음하는 그대로 일본에서 부르는 영지버섯의 이름입니다. 영지버섯은 Aphyllophrales과에 속하며 "Ganoderma lucidum"의 학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유형과 지역에 따라 이름이 바뀌기 때문에 "만넨타케(천년 버섯)", "사키쿠사(행운의 풀)", "후시소우(불멸의 풀)" 등의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지버섯을 숲에서 운좋게 찾은 사람은 왕족에게 갖다 바쳐야 할 만큼 일본인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식물로 여겨져왔습니다. 영지버섯은 다수의 약리효과를 지녔지만, 그 중에서도 항암효과가 제일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야생의 영지버섯을 찾기는 힘들지만, 다행히 인공재배를 통해 식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지버섯은 새로 개발되는 약품의 보충제 기능 성분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일본 연구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재배되는 환경이 매우 까다로운 영지버섯은 토양, 온도, 빛, 습도, 가스농도 등에 따라 색, 광택, 맛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약리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영지버섯의 상업 재배가 시작된 것은 약 30년 전 입니다. 야생 영지버섯의 약효를 똑같이 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 전문 지식, 그리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1937년에 타케오 헨미를 비롯한 여러 명이 일본에서의 영지버섯 재배를 처음 시도했으나, 1971년이 되어서야 교토 대학의 유키오 나오이의 끝없는 노력 덕분에 인공 재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많은 연구원들은 영지버섯 인공 재배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왔으며 현재는 톱밥 화단, 화단, 바개스 세균 화단 그리고 봉지를 이용한 여러 종류의 재배 방법을 개발해냈습니다. 오늘날 일본에서 재배되는 영지버섯은 거의 200-300톤에 이르며, 다음은 각 나라의 영지버섯 재배량을 나타낸 표입니다.

  1. 중국       5000톤
  2. 한국  700톤
  3. 대만   400톤
  4. 일본  220 톤
  5. 태국   80톤
  6. 그 외   15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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